홍석천 스위치 인터뷰
[헤럴드경제] 대중의 사랑과 관심이 곧 영향력으로 직접 연결되는 사람들. 그들은 대중의 기호에 맞는 '페르소나'(Persona)를 앞세워 무대 위에 올라섭니다. 그렇다면 가면을 벗어던진 무대 뒤 그들의 진짜 모습은 어떨까요.
하나의 질문, 두 가지 답변. 조명이 비추지 못했던 그들의 또 다른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그 두 번째 이야기, 대한민국 연예인 최초로 ‘커밍아웃’을 한 연기자이자 방송인. 그리고 이태원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사장인 홍석천입니다.
“죽기 전에 그냥 엄마, 아빠한테 이런 말 하고 싶어요. 아들 사실 되게 힘들게 살았다고.”
l 대중이 보는 홍석천 VS 내가 보는 홍석천
이정아 기자
안경찬·신보경 PD
이해나·여동건 디자이너
ds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