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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태 건설기술인협회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김연태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김연태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염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외교부가 지난 3월 시작한 글로벌 릴레이 공익캠페인으로, 철저한 개인위생관리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국내외 각계 주요 인사들이 함께 하고 있다.

김 회장은 이해경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회장과 이건기 해외건설협회장으로부터 동시 지목을 받아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박영수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전 국토교통부 철도안전정책관), 조건진 전 KBS 아나운서실 실장을 추천했다.

김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에서도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건설기술인과, 헌신적 노력을 해 온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협회는 회원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방역과 비대면 접촉(온라인)을 통해,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 회장은 지난 4월 건설기술인을 대상으로 5000만원의 성금을 모금해 대한적십자사에 의료진을 위해 지정기탁하고, 국민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는 등 코로나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익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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