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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내자 여행업] 동대문메리어트, 여름보양도 ‘투 고’ 대면 최소화
투고 포장 대상 음식 확대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2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는 무더운 여름, 더위로 지친 기력을 보충하고 입맛을 돋워 줄 고품격 웰빙 보양식을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JW 보양식 투 고’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2020년 7월 11일부터 2020년 8월 23일까지 선보인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타볼로 24, ‘JW 보양식 투 고’

‘JW 보양식 투 고’는 타볼로 24 셰프가 한국 전통 보양 메뉴인 삼계탕을 웰빙식으로 재현해 낸 건강과 웰빙을 위한 보양식 세트로 흔히 접해왔던 삼계탕과는 차별화된 맛과 높은 품질의 보양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누구나 부담없이 고품격 웰빙 보양식을 즐길 수 있도록 1인 세트 메뉴를 추가 구성하였으며, 부모님 또는 평소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지인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이 담긴 미식의 기쁨을 선물할 수 있다.

이 보양식은 흑찰미, 인삼, 대추, 밤 등 식재료를 쓰며, 두릅 마늘 장아찌, 삼채 샐러드와 유자 드레싱, 열무김치 등이 사이드 디시로 제공된다.

아울러 언택트 문화를 반영해 드라이브스루 또는 퀵 서비스를 통한 수령이 가능해 어디서나 간편하게 보양식을 즐길 수 있는 편의성을 더했다. 단, 퀵 서비스는 거리에 따라 비용이 부과된다.

이 외에, ‘타볼로 24’는 모임 특성에 따라 소중한 분들과의 특별한 자리를 마련할 수 있는 ‘JW 파티 투 고’,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함께 US 비프, US 포크를 활용해 완성된 ‘JW 안식 투 고’ 또한 선보이고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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