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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S샴푸, 아마존서 만난다! 브랜드관에 TS제품 입점

[헤럴드경제] 세계 탈모시장 1위인 미국의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에서 다양한 TS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일명 ‘연아샴푸’, ‘손흥민샴푸’로 유명한 ‘TS샴푸’를 제조 판매하는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이 ‘아마존’ 브랜드관에 TS제품들이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점으로 판매되는 제품들은 국내 탈모샴푸 시장에서 부동의 1위 브랜드 ‘TS샴푸’를 비롯해 비듬과 두피 가려움을 해결해 주는 ‘TS비디샴푸’, 힘없이 축 처진 머리카락에 컬과 볼륨을 선사하는 ‘TS실크컬링헤어로션’, 겉눈썹의 시작부터 끝까지 영양을 공급해 주는 ‘TS래쉬’, 피부의 미백과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 ‘TZ펩타이펙트올페이스아이크림’ 등이다. 다양한 tS제품들로 라인업을 구축해 미국 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앞서 TS트릴리온은 지난해 미국 대형 한인마트 H Mart와 홈앤홈에도 TS들을 입점, 판매해오고 있다. 올해 초에는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개최하는 미국 서부 최대 미용엑스포 ISSE(International Salon & Spa Expo)에 참가하기도 했다. 미국 탈모샴푸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하나 둘 단계를 밟아가고 있다.

올해로 ‘TS샴푸’가 홈쇼핑 론칭 방송을 시작한 지 6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홈쇼핑 발표 자료에 의하면, ‘TS샴푸’는 그간 TV 홈쇼핑 방송 250여 회 이상 매진 기록을 가졌고, 누적 판매 수량은 총 1,506만 개(500g 단품 기준, 20년 2월)가 넘었으며 단일 브랜드로 누적 판매 금액은 총 3,200억 원(20년 2월 기준)을 돌파할 정도로 국내에서 독보적인 브랜드이다.

TS트릴리온의 대표 브랜드 ‘TS샴푸’는 그동안 대만, 홍콩, 베트남, 중국 등 아시아는 물론, 호주, 미국, 중동 등에도 수출하고 있다. 또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티몰에도 브랜드관을 오픈하여 중국 샴푸 시장에서도 TS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 3월 유럽에 유통되는 모든 화장품에 적용되는 엄격하고 까다로운 심사 기준인 유럽 화장품 인증 CPNP(Cosmetic Products Notification Portal)를 취득하여 유럽 탈모샴푸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다.

TS트릴리온은 고기능성 제품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 영업 판로를 확장해가고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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