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최신기사
  • 성능·가격 무장…수입 엔트리카의 질주

  • 기사입력 2020-04-07 11:34
    • 프린트
    • 메일
    • 크게
    • 작게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소형 SUV 공세 ‘펀카’로 맞대응 
2ℓ 가솔린 터보 엔진 주행성능 ↑
합리적 가격 밀레니얼 세대 공략


BMW 뉴 320i [BMW 제공]
아우디 A4 40 TFSI [아우디 제공]
벤츠 CLA 4MATIC [연합]

국내외 자동차 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비중이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는 엔트리급 세단과 해치백 모델의 진입장벽을 낮춰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치와 함께 탄탄한 기본기를 내세워 2030세대에 어필한다는 전략이다.

수입 프리미엄 브랜드는 최근 엔트리급 세단과 해치백 모델에 2ℓ 이상의 배기량을 가진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보다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 가격을 젊은 소비자들에게 제시하고 있다.

수입차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시장에서 소형 SUV가 맹위를 떨치면서 엔트리 급 세단과 해치백의 비중이 낮아진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호쾌한 드라이빙 감각을 원하는 소비자층이 여전한 만큼 프리미엄 브랜드들은 이전보다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초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BMW는 ‘뉴(New) 320i’를 국내 출시해 뉴 3시리즈에 가솔린 엔트리 모델을 추가했다. BMW 3 시리즈는 전세계적으로 150만대 이상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BMW의 대표적 스포츠 세단이다.

기존의 ‘뉴330i’와 ‘뉴 320d’, ‘뉴 M340i’에 이어 ‘뉴 320i’를 추가해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엔트리 모델이지만 파워트레인의 경쟁력은 뛰어나다.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0.6㎏·m의 성능을 내는 2.0ℓ 4기통 가솔린 터보가 탑재됐다. 특히 낮은 RPM에서 최대토크를 발휘하도록 세팅해 경쾌하고 효율적인 주행감각을 뽑낸다.

또한 편의사항 옵션에 민감한 국내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 모델에 led 헤드라이트, 선루프, Hi-Fi 라우드 스피커를 기본 탑재하고도 기본모델이 5020만원에서 시작한다.

BMW는 3시리즈보다 더 작지만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1시리즈와 2시리즈 그란쿠페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뉴 1시리즈는 모델 최초로 전륜 구동 플랫폼을 채용해 뒷좌석 무릎공간이 기존 세대 대비 13㎜ 넓어졌다. 트렁크 용량 역시 전 세대 대비 20ℓ 증가한 380ℓ로 실용성을 겸비했다.

실용성보다 날렵한 디자인과 성능을 원하는 젋은 소비자들에겐 2시리즈 그란쿠페를 선보였다.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7㎏·m로 상위 모델보다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다이내믹한 주행을 돕는 ‘액추에이터 휠슬립 제한장치(ARB)’를 탑재해 급가속이나 고속 코너링의 안정성도 높였다.

벤츠 역시 A클래스 모델을 세단과 해치백, 쿠페 모델 CLA로 세분화해 출시해 다양한 취향을 가진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하고 있다.

특히 세단 모델과 CLA의 경우 250 4MATIC 트림을 더해 ‘펀투드라이브’를 즐기는 젊은 세대가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벤츠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A220 세단은 3980만원, A250 4MATIC 세단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980만원, 4680만원이다. CLA 250 4MATIC도 5520만원으로 쿠페 모델 중에는 비교적 저렴한 축에 속한다.

아우디는 지난해 11월 일찌감치 A4 40 TFSI 연식 변경 모델을 출시한 바 있다. 2.0ℓ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에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를 매칭해 최고 출력 190마력에 최대토크 32.6㎏·m의 성능을 발휘한다.

원호연 기자
포토슬라이드
  • 레이첼 맥코드의 완벽한 몸매
    레이첼 맥코드의 완벽한 몸매
  • ‘2019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
    ‘2019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
  • 블랙의 매력
    블랙의 매력
  • '이걸 테이프로 만들었다고?'
    '이걸 테이프로 만들었다고?'
핫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