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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소미 '노란 차' 뭐길래…2억원대 람보르기니 우르스
['아이 엠 소미'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뉴스24팀] 가수 전소미가 유튜브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다음회 예고에서 2억원대 람보르기니를 탄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 엠 소미(I AM SOMI)' 첫번째 에피소드는 전소미의 고등학교 졸업이다. 전소미는 졸업식 전 집에서 가족들과 졸업에 대한 설렘과 더불어 졸업 이후의 삶에 대해서 대화를 나눴다.

졸업식 당일에는 교복을 입고 포토존 행사를 소화하고, 커다란 꽃다발을 선물 받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 등이 나왔다. 큰 꽃다발은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의 대표 테디가 고른 것으로, 전소미는 졸업식 후 소속사로 돌아와 동료들과 짜장면 파티를 벌이기도 했다.

['아이 엠 소미' 화면 캡처]

테디가 대학 진학에 대해 묻자 전소미는 "나 대학교 갈까봐요. 졸업하면 오빠들이 챙겨주잖아"라고 답했다. 테디가 어느 대학인지 묻자 "하버드"라고 전소미가 말해 웃음을 줬다.

특히 다음 에피소드 예고에선 전소미가 "나 노란 차 업그레이드 했어요"라고 창문을 열고 환하게 웃으며 노란색 차를 운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예고편 공개 후 온라인 상에서는 해당 차량이 람보르기니의 SUV 모델인 람보르기니 우루스로 출시 가격이 2억5600만원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소미가 실제 구매한 것인지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이에 전소미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측은 30일 "유튜브 방송에서 전소미가 탑승했던 차량은 전소미의 차가 아니다"라며 "해당 내용은 2회 방송에서 자세히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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