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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한국 코로나19 발생지역 여행 자제 권고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21일 오후 대구시 남구 보건소에 의심 환자들이 몰려들고 있다. 남구에는 코로나19 확산을 가져온 것으로 지목받는 신천지 교회가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히 확산하자 베트남 당국이 자국민에게 한국의 코로나19 발생지역에 대한 여행 자제를 권고했다.

22일 베트남 정부 웹사이트 등에 따르면 베트남 외교부는 전날 자국민에게 한국 당국이 발표하는 코로나19 발생 지역 방문을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그러면서 한국에 있는 베트남 국민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한국 정부의 안내를 늘 주시하면서 잘 따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 한국 주재 베트남 대사관은 자국민과 교민사회를 지원하기 위해 핫라인을 구축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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