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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세대에 특화…현대카드 ‘디지털러버’

현대카드가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 세대를 겨냥한 신상품 ‘디지털 러버(Digital Lover)’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디지털 네이티브란 인터넷과 PC, 모바일 등이 일반화된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한 이들로, 다양한 디지털 기기와 기술을 자유롭게 활용하는 세대다. 디지털 러버는 각기 다른 성격의 혜택을 ‘기본’, ‘구독’, ‘선물’이라는 3개 층으로 구성, 고객의 서비스 활용도를 극대화 한 ‘3F 시스템’을 탑재했다.

1F는 기본 혜택 층으로 주요 디지털 스트리밍(유튜브, 넷플릭스 등) 중 선택한 1개 서비스 이용요금을 매월 최고 1만 원까지 할인해준다.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삼성페이 등)를 이용할 경우 결제금액의 5%를 매월 1만 원까지 할인해준다.

2F는 1F는 회원이 선택하는 유료 구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외직구부터 국내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 쇼핑팩과 여행, 문화 서비스로 이루어진 플레이팩, 디지털 콘텐츠 활용을지원하는 디지털팩 등이다.

3F는 데이터 큐레이션 기술을 활용해 회원별 소비 성향을 분석, 맞춤형 혜택을 제공(추천)한다.

서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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