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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년간 억울한 옥살이…누명 벗겨준 ‘DNA 족보’ 

  • 기사입력 2020-02-1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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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 프로젝트’가 쓰인 셔츠를 들고 있는 리키 데이비스. [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 미국의 50대 남성이 ‘DNA 족보’ 덕에 15년간의 억울한 옥살이를 끝에 누명을 벗고 자유의 몸이 됐다.

14일(현지시간) CNN 방송과 USA 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살인죄로 2005년부터 복역 중이던 리키 데이비스(54)는 법원의 무죄 판결을 받고 풀려났다.

데이비스는 15년 전 친구의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억울한 데이비스는 계속해서 결백을 호소했고 결국 DNA 족보의 도움을 받아 살인 누명을 벗게 됐다.

데이비스 사건의 재조사를 의뢰받은 지방 검사가 법의학 수사를 통해 데이비스의 것이 아닌 다른 DNA를 발견했고 DNA 족보를 활용해 새로운 용의자를 찾아낸 것.

DNA 족보는 30년 미제 사건이었던 ‘골든 스테이트’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하는 데 처음으로 적용된 수사기법인데 이 기술을 활용하면 특정 유전자를 토대로 직계 부모와 4촌, 5촌까지의 유전자 가계도를 작성할 수 있다

따라서 범행 현장에서 발견된 DNA 가운데 신원을 확인하지 못한 것이 있더라도 DNA 가계도와 DNA 데이터베이스를 대조하면 꼬리를 감추고 있던 용의자를 추적할 수 있게 된다.

재조사를 진행한 번 피어슨 검사는 “데이비스는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15년간 감옥에 갇혀있었다”며 “그는 범행을 저지르지 않았다”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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