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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푸르지오, 2019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올 3월 브랜드 리뉴얼 이후 수상
2013년 굿디자인 선정에 이어 두 번째
대우건설이 올 3월 바꾼 브랜드 디자인.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대우건설은 이 회사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가 2019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이란 평가를 받는다. 푸르지오는 2013년 3월 건설업계 최초로 ‘굿디자인’에 선정된데 이어 올해에도 수상했다.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받은 상품에 ‘굿디자인’ 마크를 부여한다.

올해도 각 부문별 약 800여건이 출품했다.

대우건설은 올해 3월 2013년 브랜드 리뉴얼 이후 6년 만에 ‘리브 유어 라이프(Live your life)’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푸르지오 디자인을 선보였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의 2019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단순 BI(Brand Identity) 변화가 아닌 조경, 커뮤니티 등 전반적인 상품의 혁신을 통해 얻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좋은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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