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제주)=박해묵 기자] 19일 제주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더 CJ컵 @ 나인브릿지' 3라운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8번홀을 마친 미국의 필 미켈슨과 박상현이 9번홀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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