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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쉐린 서비스 캠프’ 21일부터…“겨울철 타이어 점검하세요”
-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여주휴게소서…기념품 증정도
[미쉐린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미쉐린코리아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여주휴게소에서 트럭·버스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쉐린 서비스 캠프’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서비스 캠프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고속도로를 오가는 트럭과 버스 운전자를 대상으로 적정 공기압, 마모상태 체크 등 안전 점검을 무상으로 해준다. 타이어 전문가들이 타이어 관리 요령과 제품에 관해 안내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방문하는 고객에겐 하루 선착순 100명에게 소정의 기념을 제공한다.

김홍철 미쉐린코리아 트럭 버스 타이어 영업·마케팅 총괄이사는 “기온이 낮아지고 있는 만큼 특히 운행 시간과 거리가 긴 트럭 및 버스 운전자들이 겨울철 안전운행을 위해 주기적인 타이어 체크와 관리가 필요하다”며 “미쉐린 서비스 캠프를 통해 고객에게 도로 위 안전의 중요성을 환기하는 동시에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듣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쉐린코리아는 지난 2016년부터 연 2회씩 정기적으로 트럭·버스 고객을 대상으로 미쉐린 그룹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안전’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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