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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윤승훈, 일반인 여친과 9년 열애 끝 11월 결혼
“예비 신부, 4살 연하의 의료업계 종사자”

배우 윤승훈. [엘리펀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캡처]

[헤럴드경제=정지은 인턴기자] 배우 윤승훈(36)이 11월 새신랑이 된다.

뉴스엔은 18일 “윤승훈이 4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9년 교제 끝에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측근은 “윤승훈이 오는 11월 16일 서울 성북구의 한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며 “예비 신부는 4살 연하의 의료업계 종사자”라고 전했다. 이어 “9년 전 지인 소개로 만난 게 인연이 돼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최근 서로 미래를 기약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윤승훈은 2008년 영화 ‘똥파리’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포화 속으로’(2010), ‘해무’(2014), ‘아웃도어 비긴즈’(2017)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jung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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