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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도서관 “7월까지 매출 이미 20억원 넘어서”
[MBC 라디오스타]

[헤럴드경제=한영훈 기자] 크리에이터 ‘대도서관’(나동현)이 수입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놀면 뭐하니?’ 특집으로 꾸며져 모델 이소라,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1인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구라는 이날 “도티 회사가 500억 정도의 매출라는데”라며 대도서관에게 수입을 물었다. 대도서관은 “2017년에 17억 정도, 2018년에는 24억 정도였고 올해는 7월까지만 이미 20억이다”라고 밝혔다.

대도서관은 ‘1인 미디어 계의 단군’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가장 먼저 자리를 잡은 1인 미디어 채널 운영자 중 하나다.

대도서관은 2002년 세이클럽 뮤직자키로 데뷔해 다음 TV팟, 아프리카TV 등을 거쳐 현재 유튜브에서 활약하고 있다.

게임 분야 상위 1% 크리에이터로 유튜브 구독자 수는 180만에 이른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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