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IB증권팀] 베셀은 항공 사업부문을 단순·물적 분할해 비상장법인 베셀항공을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분할기일은 12월 1일이다.
회사측은 “항공사업부문을 분리 경영함으로써 각 사업부문의 전문성을 특화하고 독립적으로 고유사업에 전념토록하여 경영효율성 및 전문성을 제고해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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