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 기업 손오공이 패키지에 인기 애니메이션 ‘빠샤메카드’의 캐릭터를 담은 스낵 ‘빠샤팝’ 2종을 선보였다.

빠샤팝은 커널스로 유명한 팝콘 전문업체 ㈜제이앤이와 손잡고 만든 어린이용 팝콘 스낵이다. ‘초코&오리지널’은 고소한 팝콘에 진한 초콜릿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슈퍼믹스’는 캐러멜 팝콘부터 초코딸기, 오리지널 팝콘 등을 한데 모아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식이섬유와 폴리페놀도 함유했다.

스낵에는 빠샤메카드 장난감과 호환되는 딱지형 카드인 메카드 1장도 들어있다. 단, 메카드 종류는 포장을 뜯을 때까지 확인할 수 없는 랜덤 형태다.

손오공 관계자는 “빠샤메카드의 꾸준한 인기에 따라 과자와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새로운 만남을 시도했다” 고 전했다. 도현정 기자/kate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