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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 입원 중” 구혜선, 2주 만에 SNS활동 재개
[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이운자] 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과의 이혼 소송을 앞두고 있는 구혜선(34)이 최근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구혜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름에 입원해 아직 퇴원을 못했어요. 책이 도착해 읽어봅니다.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병실에서 찍은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앞서 구혜선은 용종 제거 수술 때문에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혜선이 쓴 책 ‘나는 너의 반려동물’ 표지와 함께 수액 주사바늘이 손등에 꽂힌 모습이 담겼다.

또 이날 같은 계정에는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싱가포르 아트페어에 출품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작품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8월 SNS를 통해 안재현이 이혼을 원한다는 소식과 함께 파경 원인을 놓고 폭로전을 이어 갔다. 이에 안재현은 구혜선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 중이다.

yi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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