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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TC시장 ‘케이알파트너스’ 신규 지정…19일 거래 시작
[사진= 금융투자협회 제공]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전자지불결제 대행업체인 케이알파트너스가 K-OTC시장에서 19일부터 거래된다.

금융투자협회는 17일자로 케이알파트너스를 거래가능기업으로 신규 지정했다며 거래는 오는 19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케이알파트너스는 외국인 고객 대상 통합결제 시스템인 ‘엑심베이’를 운영하고 있는 해외결제 전문기업이다. 외국인이 주로 사용하는 지불결제 수단에 대한 전자지불결제 대행업을 주사업으로 삼는다. 면세점, 쇼핑몰 등의 지불결제 시스템, 온라인 해외카드 결제서비스, ‘위챗페이’, ‘페이팔’ 등 국가별 특화 결제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카카오페이와 업무 제휴를 맺고 결제방식 다양화에 나섰다.

케이알파트너스의 2018년도 결산 기준 주당 순자산가치는 8930원, 매출액은 153억7048만 9383원, 자본금은 22억이다.

kace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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