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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그룹·KDB산업은행, 기간산업 확충 MOU
지난 5일 서울 문정동 한양타워에서 KDB산업은행과 보성그룹의 업무협약 체결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채정섭 한양 대표이사 사장, 임맹호 KDB산업은행 자본시장부문장, 김한기 보성산업·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대표이사 부회장. [보성그룹 자료]

보성그룹은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사옥인 한양타워에서 KDB산업은행과 ‘묘도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조성’ 등 에너지 및 지역개발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KDB산업은행은 보성그룹이 추진 중인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등 에너지 사업에 대한 예비 금융자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성그룹이 추진 중인 영암 해남 기업도시 ‘솔라시도’, 새만금 신시-야미지구 개발사업 등의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보성그룹 관계자는 “에너지 및 인프라 영역에서 풍부한 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한 KDB산업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보성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LNG 가스사업,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발전, 기업도시 개발 등의 안정적인 사업추진이 한층 더 탄력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양대근 기자/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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