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대한항공 ‘희망의 집짓기’ 봉사

대한항공은 23일 전날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읍 서리에서 대한항공 소속 배구단 점보스 선수들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사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희망의 집짓기’는 비용 문제 등으로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무보수로 설계와 노동을 통해 집을 지어주는 전 세계적인 공동체 봉사 프로그램이다.대한항공은 지난 2001년부터 안정된 보금자리가 절실한 이웃에게 자립의 희망을 전하는 한국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 Korea) 활동에 건축비 등을 지원해 왔다. 2004년부터는 임직원과 가족까지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지금까지 전국 각지에 지은 희망은 집은 총 18가구에 달한다.

정찬수 기자/andy@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