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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영디앤엠, 첫 번째 시행 건물 완성 눈 앞에

청라국제도시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기대


부동산 전문기업 광영디앤엠의 첫 시행작인 ‘광영 스너그시티 청라’가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광영 스너그시티 청라는 지하 6층 ~ 지상 18층 규모에 오피스텔 363실과 상가 64실로 구성되는 건물이다.

현재, ‘광영 스너그시티 청라’는 10월말 준공을 예정으로 막바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청라국제도시 현장을 방문하면 거의 완성된 모습을 갖춘 광영 스너그시티 청라를 만날 수 있다.

광영 스너그시티 청라의 오피스텔(4~18층)은 인기많은 소형면적에 적용된 스마트홈 시스템과 슬라이딩 도어, 미니 드레스룸 등의 특화설계가 눈에 띈다. 이같은 특징 때문에 건물이 지어진 이후 임대수요가 기대된다는 것이 부동산 관계자들의 평가이다.

S1~3층에 꾸며지는 상가는 커널웨이를 마주하고 있어 유동객의 편리한 접근이 예상된다. 인근에 거주 중인 한 주민은 “광영 스너그시티 청라는 커널웨이에서 직접 접근이 가능하고 건물규모도 주변에 비해 큰 편이어서 지역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상가는 임대차 계약을 진행 중이며 금융·병원 등 다양한 업종이 입점할 것으로 보인다.

광영 스너그시티 청라 관계자는 “오피스텔과 상가 모두 다양한 메리트와 수요자들의 관심 덕분에 일찌감치 완판되었다”며 “첫 시행사업인만큼 내외부로 공을 많이 들여 완공 후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청라 시티타워와 지하철 연장 등의 뉴스가 계속 발표되어 미래가치 상승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광영디앤엠은 ‘광영 스너그시티 청라’ 분양 이후 영종국제도시의 용지를 매입했으며 올해 중 ‘광영 스너그시티 영종’(가칭)을 선보일 계획이다.

광영디앤엠 관계자는 “첫 시행사업 현장이 거의 완성되가는 모습을 보면서 완벽한 마무리로 투자자와 수요자들에게 보답해야겠다는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또, “광영디앤엠은 앞으로도 입지가 우량한 용지를 구매해 가족·친척들에게도 소개할 수 있을만한 양질의 상품을 공급해나가겠다”고 전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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