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역세권, 학세권, 숲세권, 길음역 동양파라곤, 3박자 갖춘 프리미엄 아파트

 


최근 부동산의 가치를 평가하는 여러 요소를 두루 갖춘 아파트의 조합원 마감이 임박하여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 바로 앞에 들어설 동양파라곤이 바로 그것. 길음역 동양파라곤은 이미 지난 2017년 4월 조합설립 인가를 완료하였고, 현재 사업예정 구역 내 지주들을 대상으로 이주비 지급계약을 개시하고 금년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이주를 진행하는 등 사업계획 승인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마지막 일부 잔여 세대의 모집이 마무리 단계라고 현장 관계자는 12일 밝혔다.

부동산은 보통 입지에 따라 그 매물의 가치가 평가되는데, 실제로 역세권은 부동산 가격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역세권은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좋아 유동인구가 많이 모이게 되고, 이에 따라 관련 상업·편의 시설이 많이 위치한다는 특징이 있다.

길음역 동양파라곤은 지하철 4호선 길음역과 불과 70m 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우이신설선, 북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로 등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의 실 수요층인 30~40대들에게 또 하나의 관심사는 교육이다. 학교와의 접근성 또는 유무에 따라 매매가가 수천만 원까지 차이가 날 정도로 자녀를 둔 수요자에게 학세권 단지는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특히 학교 주변은 법적으로 유해시설이 들어설 수 없어 단지주변의 쾌적한 정주요건이 보장되고 학습 분위기까지 좋아 자녀가 있는 수요자라면 학세권 아파트를 눈 여겨  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한다.

길음역 동양파라곤은 방과 후 우수학생 지도로 유명한 개운 초등학교가 5분 거리에 있어 도보통학이 편리하며, 건립예정인 단지 내 101동에 구립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집의 경우 입주민 자녀들을 우선적으로 배정할 계획이다. 그밖에 고려대, 국민대, 성신여대, 한성대 등 유수의 대학들도 인근에 산재해 서울 어느 지역보다 교육환경이 좋다.

또 하나의 요소는 자연환경이다. 최근 초미의 관심사가 된 미세먼지로 인해 공원이나 산이 인접한 숲세권 아파트들의 인기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주변에 숲이 우거진 곳은 나무가 내뿜는 산소와 음이온, 피톤치드 등이 풍부해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으며, 산책로나 운동시설 등의 이용이 쉬워 건강 증진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도보 거리에 30만㎡에 달하는 개운산 공원이 병풍처럼 자리 잡고 있는 길음역 동양파라곤은 언제든지 자연과 접할 수 있는 서울에 몇 없는 숲세권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주거의 3박자를 갖춘 길음역 동양파라곤은 지역주택조합방식으로 진행된다.분양가가 저렴하고,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데다 선착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사업의 위험 부담으로 인해 사업 신뢰도와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길음역 동양파라곤 사업예정지는 1981년에 들어서 40년 가까이 된 재건축 등이 시급하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 이주절차를 개시하고 철거가 불가피한 부지인데다, 사업예정구역 내 기존 거주민의 60%가 지주조합원으로 참여했을 정도로 안정성이 뛰어나다.

또한 지역주택조합 사업 무산 시 납입한 계약금의 최우선변제를 확약하는 확약서를 발행해주고 있으며, 조합 가입 시 납부한 계약금은 사업용지 내 토지계약을 위한 용도로만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다.

길음역 동양파라곤은 지하 4층~지상 최고 30층 규모로 총 622세대가 건립될 예정이며, 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 51㎡, 59㎡, 84㎡로 구성되어 있다.

real@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