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인구의 50% 이상은 아파트, 빌라 등 공동 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공동 주택은 말 그대로 다 같이 거주하는 주거 공간으로 배려, 양보를 필요로 한다. 과거에는 ‘이웃 사촌’이라는 이름으로 서로 나누며 살아갔지만 단절된 소통을 이어가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말 한마디 나누기조차 쉽지 않아졌다.
특히 최근 층간 소음 등으로 인한 상해, 살인 등 끔찍한 사건들이 잦아지면서 공동 주택을 떠나 조용한 공간으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최근 1, 2단지 분양을 완료한 용인타운하우스 ‘베네카운티’는 분양 완료와 함께 최근 시엘르 3단지 선시공 후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용인 베네카운티는 준 고급형 타운하우스로 2~3층 규모의 건폐율 40%, 용적율 80%를 보장한다. 5개의 방과 세대 당 4대까지 주차 가능한 벙커 주차장은 비즈니스 사무실이나 나만의 작업실로 차고(개러지)를 조성할 수 있다.
할아버지, 아버지, 손자 등 3대가 함께 생활할 수 있는 베네카운티는 5개의 방으로 대가족이 살기에도 무리가 없다. 또한 산으로 둘러 쌓여 있는 전망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 정원 등은 쾌적한 생활을 도와주며, 뒷산으로는 등산로, 단지 바로 옆으로는 지산리조트가 위치해 골프장, 스키장 등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베네카운티는 자녀의 교육 및 삶의 편리성 역시 뛰어나다. 단지를 중심으로 좌항초교(5분), 제일초교(10분), 용동중(10분)이 5km 이내 위치, 학원 셔틀이 운행돼 부모들의 걱정을 줄여준다.
또한 양지 IC로부터 자동차 3분 거리에 단지가 위치했으며, 제2 경부고속도로 개통 시 용인 JTC가 설치될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세종 고속도로를 통해 용인 원삼면 인근 신규 IC를 거칠 경우 베네카운티에서 분당까지 20분대, 강남까지 50분대로 쾌속 교통망을 보장한다.
현재 베네카운티는 단지 내 준고급형 타운하우스 5세대 분양을 진행 중이며, 타운하우스 건축시공 진행은 80%, 올해 10월이면 입주 가능하다.
한편 용인 타운하우스 베네카운티는 전 세대 남향 배치로 풍부한 일조량과 함께 도시가스, 상하수도 등 편리한 주거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총면적 228,312㎡의 초대형 CJ 유통 업무 단지가 착공 예정 중에 있으며, 기아자동차 교육연수원, 한화 테크노밸리 조성, 송문 산업단지, 송문리 커피테마 단지, 공공청사 이전 등 다양한 개발계획이 예정돼 있다.
용인베네카운티 시엘르(3단지) 분양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베네카운티 시엘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