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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좋은빛상 대상 ‘송파 책박물관’
서울시는 ‘제8회 서울특별시 좋은빛상’ 대상에 송파 책박물관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송파 책박물관 조명은 책장 안에 편안한 빛이 담겨 독자를 기다리는 듯한 모습으로 연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상 외에 조명설계·시공·학술·미디어파사드 콘텐츠 등 4개 분야에서 각 분야별로 최우수상과 우수상 1명씩이 선정됐다. 최우수상 설계 부문은 서애대학 문화거리 경관조명이, 최우수상 시공 부문은 중랑구 용마폭포공원이 차지했다. 시는 오는 26일 시청 신청사에서 시상식을 열어 송파 책박물관 조명을 설계한 (주)디엔씨디자인 김강운 대표 등 입상자 9명에게 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날 시민 대상 공모전인 ‘제15회 빛공해 사진·UCC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수상작은 서울 시정 홍보물과 조명박물관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진용 기자/js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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