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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의 팀동료…맥스 먼시 올스타전 대체선수로 뽑혀’
[AP]

[헤럴드경제]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LA다저스 류현진(32)의 팀 동료인 맥스 먼시(28)가 2019 메이저리그 올스타에 대체선수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다저스에서는 먼시의 올스타전 합류로 류현진과 클레이턴 커쇼, 워커 뷸러, 코디 벨린저까지 5명이 이번 올스타전 선수로 참가하게 됐다.

[AP]

먼시는 올 시즌 86경기에서 타율 0.276 출루율 0.379 장타율 0.543 21홈런 59타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이 그의 첫 올스타전 출전이다.

한편 사무국은 먼시를 비롯한 쉐인 비버(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리암 헨드릭스(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앤소니 렌돈(워싱턴), 마이크 마이너(텍사스), 찰리 모튼(탬파베이)을 대신 올스타에 뽑혔다고 발표했다.

비버는 이번 시즌 18경기(선발 17경기)에 등판, 7승 3패 평균자책점 3.54의 성적을 기록중이다.

헨드릭스는 40경기에서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29(48 2/3이닝 7자책)의 성적을 기록중이다.

두 선수 모두 이번이 첫 올스타전 출전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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