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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로 보는 NBA] ‘보틀캡챌린지’ 도전한 릴라드…결과는?
최근 SNS서 유행…뒤돌려차기로 병뚜껑 따기
보틀캡챌린지에 도전한 데미안 릴라드.[데미안 릴라드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정지은 인턴기자] 미국 프로농구(NBA) 스타 데미안 릴라드(29·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가 ‘보틀캡챌린지’에 도전했다.

5일(이하 한국시간) 릴라드는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보틀캡챌린지에 도전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릴라드는 병뚜껑을 따는 데 실패하고 물병을 차는 모습이 담겼다.

보틀캡챌린지는 최근 SNS에서 유행하고 있는 놀이로 뒤돌려차기로 병뚜껑을 따는 도전을 의미한다.

UFC 선수 맥스 할러웨이부터 배우 제이슨 스타뎀, 라이언 레이놀즈 등도 참여했다.

그중 토론토 랩터스 티셔츠를 입고 도전한 중국 배우 견자단의 영상은 랩터스 계정에 소개되기도 했다.

한편 릴라드는 지난 1일 포틀랜드와 4년 1억9600만 달러(약 2295억원)에 달하는 거액에 재계약했다.

jung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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