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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분양하는 ‘광양의 봄 플러스’, 광양과 순천 아우르는 입지 주목

 

덕진종합건설㈜이 7월 12일에 8년 임대아파트 ‘광양의 봄 플러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전남 광양시 광양읍 덕례리 산 55-48번지에 일원에 들어서는 ‘광양의 봄 플러스’는 59㎡(208세대), 75㎡(288세대) 두 타입의 총 496세대 규모로, 일반 분양 아파트와 달리 주택, 청약통장 유무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광양의 봄 플러스’는 광양과 순천을 넘나드는 핵심 입지에 위치해 상품가치가 높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2번국도, 동순천IC, 순천IC 등 인접으로 광양과 순천으로 넘나드는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확보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취득세, 재산세,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세금 부담도 없고 연말정산 소득공제에도 유리하다. 보증금만 있으면 입주가 가능한 점이 메리트를 더 높인다.

부동산 시세 등락이나 전세난으로부터 자유롭고 언제든 퇴거, 이사가 가능하며 주택도시보증공사 임대보증금보증에 가입되어 보증금 반환에 대한 우려도 덜 수 있다.

주변 풍부한 생활 인프라 또한 주목할 만하다. 서산~웅방산 등산로, 덕례 생태놀이터, 덕산저수지 등의 자연환경, LF스퀘어 광양점, CGV, 상업시설 등이 포진해 있으며 덕례초교와 광양중, 광양여중, 광양여고 등 초ㆍ중ㆍ고를 아우르는 다수의 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한다. 

한편 사업지 인근으로 글로벌 물류 및 교역 허브로 구축되는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향후 미래가치 상승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성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분양 전환이 가능한 임대아파트에 눈길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며 “자금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고 계약 만료 후에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광양의 봄 플러스 분양과 관련된 문의는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인서리 267-1번지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가능하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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