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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현 세계랭킹 2위 복귀…1위 고진영에 0.19 포인트차
[AP]

[헤럴드경제=한영훈 기자] 메이저대회 2연패를 눈앞에서 아쉽게 놓친 박성현(26)이 세계랭킹 2위에 복귀했다.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준우승을 차지한 박성현이 25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평점 7.36포인트를 받아 렉시 톰슨(6.60점)을 4위로 밀어내며 2위로 올라섰다.

세계랭킹 1위는 고진영(24)이다. 박성현은 랭킹 포인트 7.36점으로 7.55점인 고

진영을 바짝 쫓고 있다.

호주교포 이민지(6.61점)가 세계 3위를 유지한 가운데 렉시 톰슨(6.60점)이 4위로 밀려났다.

이정은(23)과 박인비(31)는 각각 1계단 상승해 6위, 9위에 올랐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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