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IB증권팀] 대림씨엔에스는 GS건설과 충남 ‘보령LNG터미널(2-2단계) 항만시설공사 OPEN 기타(자켓 및 데크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47억8510만원이며 이는 2018년 매출 대비 7.19%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1년 12월 30일까지다.
회사측은 “자켓 및 데크는 보령LNG터미널 항만시설공사에 들어가는 하부구조물로 해상에 설치되도록 제작하여 납품하는 해양구조물이며 기존 사업인 강교제작 이외에 신규로 추진하여 수주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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