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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니메일] Kids decision (아이에 대한 결정)
Dear Annie: How does one know whether she wants children? For my whole life, I haven’t been sure, but I figured I’d know eventually. Now I’m in my late 20s and not any closer to making up my mind.
애니에게: 어떡해야 아이를 원하는지의 여부를 알 수 있죠? 전 평생 확신을 못했지만 결국은 알게 될 거라 생각했어요. 전 지금 20대 후반인데 전혀 마음을 정하지 못했어요.

I’m afraid I’d regret it if I didn’t have kids, but I’ve never particularly wanted them, either. Don’t get me wrong; I am sure that if I did have them, I would love them more than anything ? but that also scares me, because it would mean focusing less on my career.
아이를 갖지 않으면 후회할까 봐 두렵지만 특별히 아이를 원하는 것도 아니에요. 오해하진 마세요. 아이를 낳게 되면 세상 무엇보다도 사랑하겠지만 일에 덜 집중하게 될까 봐 두렵기도 해요.

I’m not even in a serious relationship right now, so it’s not as though I’d be settling down and having children soon. But if it’s something I want to do, I feel that I at least need to start moving my life toward that direction.
지금 당장은 깊이 사귀고 있는 남자도 없어서 곧 정착하고 아이를 낳을 것 같진 않아요. 하지만 그게 제가 원하는 바라면 적어도 그런 방향으로 삶을 움직여 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I’m realizing how quickly time passes once you’re in the working world, and my 30s will be here before I know it. How does one know whether she wants to be a mom? ? Undecided in Ohio
일단 직장생활을 시작하니 시간이 정말 빨리 간다는 걸 깨닫고 있고 30대도 금방 눈 앞일 거예요. 엄마가 되고 싶은지 어떡해야 알 수 있을까요? ? 오하이오에서 우유부단한 사람

Dear Undecided: You are a very wise and thoughtful woman. Children are a huge responsibility. They rely on you for their very existence. So putting your career ahead of them is not an option. If you are truly undecided about having children right now, I would say wait and see.
우유부단한 분께: 매우 현명하고 사려깊은 분이시군요. 자녀에겐 엄청난 책임감이 따릅니다. 아이들은 그들의 존재 자체를 당신에게 의지해요. 그러니 일을 그들보다 우선시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지금 당장 아이를 갖는 것에 대해 정말 결단을 내리지 못하겠다면 일단 기다려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When that serious relationship comes along, you’ll see what your partner wants out of life. If you find a partner who is very nurturing and really wants kids, then he might take on the majority of responsibility so that you can continue to focus on your career.
진지한 연애를 하게 되면 상대가 삶에서 무엇을 바라는지 알게 될 겁니다. 파트너가 아이를 잘 보살필 수 있고 아이를 정말로 원한다면 님이 계속해서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책임의 많은 부분을 맡아 줄 수도 있어요.

There is no right or wrong answer. What is not right for you now may be right for you in five years. And if it’s not right in five years, then you will find other enjoyments. The point is that you don’t have to have it all mapped out perfectly.
옳고 그른 답은 없어요. 지금은 옳지 않은 것이 5년 후에는 옳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5년 후에 상황이 마뜩치 않다고 해도 님은 또 다른 즐거움을 찾을 겁니다. 중요한 건 모든 걸 완벽하게 계획할 필요는 없다는 거예요.

Some of the most interesting people took their time in figuring out exactly what they wanted from life. Regardless of whether you have children, it sounds as if you will have a very fulfilling life because of your thoughtfulness in the pursuit of happiness.
가장 흥미로운 사람들 중 일부는 삶에서 원하는 바를 뭔지를 정확히 찾아내는데 있어 서두르지 않았답니다. 아이를 갖는 것의 여부와 상관없이 님은 행복을 추구함에 있어 사려가 깊으므로 매우 충만한 삶을 살 것 같군요.

Dear Annie: I was mistreated at my husband’s funeral. People walked by as if I didn’t exist. I was mistreated by his son, my stepson.
애니에게: 남편 장례식에서 홀대를 당했어요. 사람들은 제가 없는 것처럼 지나갔어요. 전 그의 아들, 즉 의붓아들에게 홀대를 당했어요.

I loved my husband very much, and I won’t get married again. I had a good man, and nobody could take his place. How does one deal with life when she has lost her husband? ? Angel in Illinois
전 남편을 정말 사랑했고 재혼은 하지 않을 거예요. 그는 좋은 남자였고 아무도 그의 자리를 대신할 수 없을 거예요. 남편을 잃은 여자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죠? ?일리노이에서 천사

Dear Angel: I am so sorry for your loss. And I am sorry you’re feeling so alone in your time of grief. There’s no easy answer, but reaching out to others ? as you have done in writing to me ? can help, even if you don’t quite feel like it.
천사 님께: 상실감에 애도를 표합니다. 그리고 슬픔의 시간에 그렇게 외로움을 느끼시다니 안타깝네요. 쉬운 답은 없지만 이렇게 편지를 보내신 것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연락을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그럴 기분이 아니더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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