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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 바디프랜드, ‘밀라노’ 등 침대프레임 2종 선보여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는 라클라우드 브랜드로 침대틀 2종(밀라노, 원목프레임)을 17일 새로 선보였다.

이로써 라클라우드는 총 12종의 침대틀 제품군을 갖추게 됐다. 신제품 ‘밀라노프레임’은 긁힘과 마찰, 오염에 강한 최고급 기능성 소재로 제작됐다. 3단으로 쌓은 섬유층은 내구성은 물론 방수능력도 갖춰 수분에 의한 표면 손상을 막아주고, 얼룩과 같은 간단한 오염은 물로 닦아내면 된다.

디자인에서는 헤드보드의 부드러운 곡선으로 편안한 이미지를 연출했고, 표면은 스웨이드 느낌의 소재를 적용해 시각과 촉각감을 동시에 만족하도록 했다. 색상은 프러시안 블루, 프렌치 그레이, 오렌지 등 3가지.

또 ‘원목프레임’은 원목 특유의 특징을 살려 자연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뉴질랜드산 소나무 원목으로 제작해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 밝고, 쾌적한 침실을 구현한다. 뉴송은 매우 단단하고 피톤치드 함유량이 높아 부패나 병충해 노출 우려가 적어 고급가구 제작에 널리 쓰인다.

회사 측은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를 받치는 플레이트에 갈빗살 받침을 썼다. 갈빗살 받침은 매트리스를 단단히 잡아줘 외형상 흐트러짐이 없도록 하면서 공기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데 유용하다”며 “통기성이 좋은 라클라우드 매트리스와 함께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한다”라고 주장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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