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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 이브자리, 친환경 소재 고급 여름침구 출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윤종웅)는 친환경 침구 브랜드 클라르하임(Klarheim)이 17일 여름침구 ‘메리제인 텐셀모달 블렌딩 스프레드 베딩 풀세트’<사진>를 새로 선보였다.

클라르하임 ‘메리제인 텐셀모달 블렌딩 스프레드 베딩 풀세트’는 텐셀모달 70%, 면 30%의 2가지 식물성 소재가 결합된 원단이 사용됐다. 오스트리아 렌찡 사의 너도밤나무에서 얻은 텐셀모달은 촉감이 부드러워 피부자극이 적고 땀을 잘 흡수하며 온도 및 수분 조절력이 뛰어난 특징이 있다. 항균·소취 가공법인 ‘엔바이오(N-BIO)’를 적용, 항균 및 섬유 악취 제거 등으로 여름에도 쾌적한 수면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 주장이다. 통세척 과정을 거쳐 위생적이면서 부피감,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한다고. 스프레드, 카페트, 베개커버의 침구 풀코디로 구성됐다.

롯데홈쇼핑 외에도 전국 신세계백화점, AK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과 이브자리코디센에 입점돼 있는 클라르하임 매장에서 동시 판매된다.

이브자리 관계자는 “클라르하임은 여성스러운 이미지로 맑고 깨끗한 침실환경을 제안하는 친환경 프리미엄 침구전문 브랜드로, 더운 여름철 쾌적한 수면환경 조성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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