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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재단, 디에스피원과 ‘HOOXI 배터리 공유형 전기이륜차 캠페인’ 협약
[사진설명=W재단 이욱 이사장(사진 왼쪽)과 디에스피원 홍동호 대표가 배터리 공유형 전기이륜차 캠페인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W재단(이사장 이욱)은 디에스피원(대표 홍동호)과 ‘HOOXI(후시) 배터리 공유형 전기이륜차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세계자연보전 프로젝트 후시캠페인,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을 위한 배터리 공유형 충전소 보급 활성화와 전기이륜차 공급 운동을 추진하게 된다.

전국적으로 후시배터리 공유형 충전소를 설치·운영하며, W재단은 이 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탄소배출권 상쇄인증실적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 후시앱을 통해 배터리 충전 시 고객 보상수단으로 친환경 블록체인 ‘W그린페이(WGP)’를 활용하며, 후시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을 함께 홍보하게 된다.

디에스피원은 전기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개인용 이동수단(PM) 보급 확산을 대비해 커넥티드 네크워크를 이용한 에너지 충전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미래 스마트에너지 충전시스템 표준모델을 정립하고 보급을 앞당길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

W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해 세계 자연보전 프로젝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환경보전기관이다. 재단이 진행하는 후시캠페인은 글로벌 자연보전 운동이다. 생태계 보전 프로젝트(숲 조성, 멸종위기 동물 보호, 산호복원 등), 극지방 보전, 대체에너지 연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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