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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 ‘각광’받는 이유는?

- 무순위 청약 최고 경쟁률 1240대 1 육박… 상업시설 기대감 고조
- 복합상권 구성, 풍부한 배후수요 바탕… 투자 전망 밝아

[사진설명 : ‘분당 지웰 푸르지오’ 조감도]

‘분당 지웰 푸르지오’ 가 지난 15일 진행된 무순위 청약 접수 결과, 최고 경쟁률 1240대 1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실수요 및 투자 가치 높은 입지상 장점이 재차 검증됐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단지 내 상업시설 ‘분당 지웰 애비뉴’ 를 다시금 주목하는 투자수요도 늘고 있다.

‘분당 지웰 애비뉴’ 는 전용면적 21㎡ ~ 286㎡의 총 82실 규모의 스트리트 형 상업시설로 조성되며 풍부한 고정수요와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먼저 아파트와 오피스 · 오피스텔이 조성되는 주상복합 ‘분당 지웰 푸르지오’ 의 자체 수요에 더해, 인근에 밀집한 오피스 · 대형병원 · 관공서 등을 통한 고정수요가 풍부하다. 아울러 중앙공원 및 잔디광장의 공원 나들이객도 많아 주 7일 내내 유동인구가 북적이는 ‘연중무휴’ 상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실제 ‘분당 지웰 애비뉴’ 는 분당선 수내역과 서현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 양 역세권을 잇는 브릿지 상권 역할을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 수내역은 도보거리 5분, 서현역은 1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1년 내내 이용객이 많은 공원을 끼고 있어 상권도 차별화된 가치를 지닌다.

임차 수요는 앞으로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오는 2020년까지 두산중공업 사옥 건설로 두산의 7개 계열사 사무실이 들어찰 예정이다. 아울러 판교 R&D 센터가 인근에 들어설 전망이며, 바이오산업 등 다양한 산업군이 들어서는 ‘바이오 웰에이징 산업벨트’ 가 추진돼 투자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상품성도 갖췄다. 단지 인근 중앙공원 · 잔디광장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도심형 스트리트 몰’ 컨셉트로 꾸며진다. 아울러 대로면 사거리 코너에 입지, 가시성과 시인성이 뛰어나, 유명 프랜차이즈 및 수입차 플래그샵 등 다양한 임차 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분양이 개시된 이후 ‘분당 지웰 애비뉴’ 분양가가 주변 상가에 비해 비싸지 않다는 평가가 나오는 것도 수요자들이 ‘분당 지웰 애비뉴’ 를 재주목하는 이유 중 하나로 지목된다. 현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분당 지웰 애비뉴’ 는 도심에 공급되는 새 상가임에도, 주변 기존 상가에 비해 경쟁력 있는 분양가가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 관계자는 “‘분당 지웰 애비뉴’ 는 최근 투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 갖춰야 할 복합상권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 경쟁력 있는 분양가 등 3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하다” 며 “세계적인 명성을 보유하고 있는 덴마크 건축설계그룹 `URBAN-AGENCY`가 설계를 맡은 현장으로 부동산 가치에 유무형으로 이익이 되는 지역 명소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 이라고 전망했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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