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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킴, 빛바랜 美 조지타운대 ‘우등’ 졸업…학기 내내 장학금ㆍ한번 실수로 '나락'
로이킴. [연합]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구속된 정준영과 함께 ‘성폭행 단톡방’ 멤버로 알려진 가수 로이킴이 미국 조지타운대학교를 우등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졸업식 가이드북에 따르면 로이킴은 재학 내내 장학금을 놓치지 않고 우수한 성적을 유지해 우등 졸업(magna cum laude)으로 사회학사 학위로 졸업했다.

‘정준영 단톡방’멤버로 지난달 10일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로이킴은 음란물 1건을 유포했다고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로이킴은 국내에서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로 인해 조지타운대학교 졸업식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로이킴은 2012년 조지타운대 경영학과에 입학한 이후 사회학과로 전과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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