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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지성, 내달 5년 열애 동갑 회사원과 웨딩마치
[연합]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배우이자 방송인인 구지성이 오는 6월 8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18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구지성이 오는 6월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구지성은 예비 신랑과 약 10년 간 친구로 지내다 2014년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으며 건설분야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앞서 구지성은 2018년 7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5년째 좋은 만남을 이루고 있는 분이 있으며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그는 그해 11월에는 “4년 전 도그브리더라는 단어를 한국에 알리신 분과 함께 #개집사들”이라는 글과 함께 예비신랑의 얼굴을 공개하기도 했다.

구지성은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으로 2011년 이후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현재 드라마 을 비롯해 영화 등에서 다양하게 연기활동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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