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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지섭의 그녀, 조은정 아나운서는?
[OSEN]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열애를 인정한 배우 소지섭(42)의 연인 조은정(25)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는 소지섭이 지난해 3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를 위해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할 당시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조은정 아나운서는 ‘본격연예 한밤’ 리포터로 활동 중이었다. 

[SBS ‘본격연예 한밤’]

소지섭의 열애 상대인 조은정 아나운서는 1994년생으로 소지섭보다 17세 연하다. 국내 명문 예술학교인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무용과를 거쳤다. 이후 이화여자대학교에서도 한국무용학과를 전공한 재원이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게임 전문 채널 OGN을 통해 아나운서로 데뷔했고, 이후 ‘롤여신’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2016년 연말부터 지난해 6월 말까지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리포터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조 아나운서는 현재 대학원 과정을 밟고 있다. ‘온게임넷’ 아나운서, SBS 리포터 등 방송 활동은 중단한 상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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