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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 창업공간조성 기금 마련 위한 ‘착한콘서트’ 개최
-서대문구, 티켓 판매금액 일부 조성기금 기부

[사진= ‘유니콘 콘서트’ 포스터]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다음달 8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청년 창업공간조성 기금 마련을 위한 ‘유니콘 콘서트’가 펼쳐진다고 17일 밝혔다.

청년창업꿈터와 사회적경제마을자치센터, 가좌청년상가, 가좌역 소셜벤처 육성공간 등을 통해 청년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하는 서대문구는 이번 콘서트 취지에 공감해 후원으로 참여한다.

연세대학교 대외협력처와 한류엔터테인먼트 기업인 KBT가 함께 주관하는데 콘서트 명칭은 ‘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신생 기업’을 뜻하는 ‘유니콘 기업’에서 착안했다.

특히 티켓 판매금액의 10%와 기업 및 단체 협찬금을 청년 스타트업 기업에 기부해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자세한 내용은 유니콘 콘서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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