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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천구 ‘부부애 행복 토크콘서트’ 개최
-21일 해누리타운 아트홀서

[사진=양천구청 전경 이미지]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올해 부부의 날을 맞아 오랜 시간 함께 살아온 부부를 대상으로 21일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부부애(愛) 행복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행복한 부부는 소통이 답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날 토크콘서트는 관내 결혼 25주년을 맞이한 부부 30쌍을 초청해 다양한 부부의 삶과 결혼생활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행복한 결혼생활 비법을 소개하는 책 ‘결혼해도 좋아’의 저자 개그맨 이정수가 사회자로 나서 부부특강, 감동사연 소개, 이심전심 소통엽서 쓰기 등 서로의 속마음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국선덕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구는 가족과 부부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해 가족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온 가족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양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매년 5월 21일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평등하고 화목한 가정을 일구자는 뜻으로 제정한 법정기념일 ‘부부의 날’이다. 가정의 달 5월에 두 사람(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가 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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