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 주재중 사장은 19일 임직원 170여명과 함께 뮤지컬 ‘난타’를 관람하며 문화 소통행사를 진행했다.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하나생명은 지난 19일 임직원들이 뮤지컬 ‘난타’를 관람하는 문화 소통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봄맞이 건강한 조직 만들기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행사에는 주 사장과 하나생명 임직원 17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겨울 연극 관람 행사가 임직원의 호평을 얻으면서 이번 관람도 기획됐다.

임직원들의 요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소통 시간을 최대한 많이 배정했다는 설명이다.

좌석 배치도 통상 부서별로 이뤄지던 것을 직급별로 배치해 동일 직급자들이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주재중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유쾌하고 신나는 공연을 보고 열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좋은 행사였다”며“임직원과 격의없이 이야기하며 함께 할 수 있어 서로를 더 이해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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