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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르포] “실용적 공간”, “가족의 행복”이라는 공통된 키워드로 만난 두 기업, ‘e편한세상’과 ‘이케아’… 그들이 제안한 새로운 공간

-e편한세상만의 혁신 평면과 이케아 홈퍼니싱 아이디어까지 한눈에 확인 가능
-이케아 가구들이 마치 집에 전시된 것처럼 꾸며져 가구 구매 편의성 高
-공간 활용에 대한 전문성도 배울 수 있어 1석 2조


“집에 봄맞이 인테리어를 바꿔볼까 했는데 마침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모델하우스가 이케아 가구로 새단장을 했다고 해서 보러 왔어요.”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거주 박모(29•여)씨

“아이들이 점점 크면서 자기 방에 욕심을 내더라구요, 침대 바꿔줘, 책상 바꿔줘 하면서요, 매일 쓰는 가구를 인터넷 사진만 보고 주문할 수도 없구요. 그런데 이렇게 모델하우스 안에 내집처럼 꾸며진 가구들을 보니, 고르기가 쉬워서 좋았어요,” - 부산광역시 동래구 거주 신모(37•여)씨

“아내가 이케아 가구를 좋아하는데, 멀리 갈 필요 없이 가구도 보고 배치도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확실히 인테리어 트렌드나 가구 배치 같은 것들이 전문가들 손을 거친 것들이라 보고 배울 점이 많아서 자주 와보려구요.” – 부산광역시 동래구 거주 이모(36•남)씨

인테리어 및 홈퍼니싱 등 집 단장에 관심이 높은 수요자들이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주택전시관을 찾고 있다. ‘e편한세상’이 글로벌 홈퍼니싱 브랜드인 ‘이케아’와 손잡고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의 주택전시관 내부를 디자인해 실제 주거 공간에서 연출된 이케아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집의 구조와 그 구조에 맞게 배치된 가구와 색상 배열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편의성 때문. 실제로 주택전시관을 찾은 내방객 대부분은 봄을 맞이해 집안의 분위기를 바꿔보고자 하는 셀프 인테리어족이 대다수였다. 최신 트렌드가 적용된 평면과 글로벌 가구 기업에서 제안하는 홈퍼니싱 솔루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보기 드문 기회이기 때문이다.

오후 1시께 방문한 주택전시관은 추위가 물러가고 찾아온 선선한 날씨 때문인지 오픈 첫날임에도 방문객들로 붐볐다. 입구를 통과해 올라간 3층에는 76 ㎡A형과 84 ㎡B형의 유니트가 자리해 있었다.

현관에 들어서서 가장 먼저 보이는 수납장과 전등부터 주방 식기, 거실의 테이블과 스툴, 아이들 방의 책상과 의자, 벽면에 설치된 벽걸이 선반 등 여기저기 꾸며진 이케아의 가구와 소품이 눈에 들어온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이층침대다. 아래엔 책상을 놓을 수 있어 작은 방을 주로 쓰는 아이들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보인다.

e편한세상이 제안하는 내부 인테리어도 이케아 감성과 잘 어우러진다. 특히 집 안의 안정감과 공간감을 더하기 위해 기존 대비 20mm 확장해 디자인된 광폭마루 ‘세라’는 공간의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이케아 가구와 만나 더 넓고 여유 있는 내부 분위기를 연출했다.

더욱이 붙박이 장부터 팬트리, 드레스룸 등 온 가족의 편안함을 생각하는 ‘e편한세상’의 공간 속에 실용적인 ‘이케아’의 가구가 효율적으로 배치돼 공간 활용에 대한 전문성도 배울 수 있는 1석 2조의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e편한세상’의 담당자는 “’e편한세상’과 ‘이케아’ 모두 고객이 생활하는 공간과, 그 공간 속에서의 행복을 연구하고 추구한다라는 점에서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두 기업의 브랜드 가치가 이 곳 주택전시관에서 함께 어우러져 고객들과 그 가족들이 생활하는 공간에 실용성과 편리함, 그리고 행복함이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새로운 계절에 맞춰 이케아와 함께 새단장을 선보이게 됐는데, 최근에 셀프 인테리어가 각광받으면서 봄 맞이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고객님들이 많이 찾아주시고 만족도도 높게 나타내 주시는 편이다”고 말했다.

집안의 분위기를 바꾸는 셀프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나 혹은 평소 이 단지에 관심을 가져왔던 수요자들에게는 ‘e편한세상’만의 다양한 특화설계와 ‘이케아’가 제안하는 홈퍼니싱 솔루션을 함께 확인해볼 수 있는 이번 기회가 다른 곳에서 접하기 힘든 색다른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협업에 대한 관람은 ‘e편한세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회원 가입 후 방문 신청을 할 수 있으며, ‘e편한세상’ 홈페이지 회원에게는 별도의 대기시간 없이 즉시 주택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대림산업은 이번 주택전시관을 방문한 고객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방문 인증샷을 관련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의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1364-7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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