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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칠(三七)’ 한약재 성분 속 탈모방지 효과…2030 탈모인 기대 높아

최근 탈모로 고민하는 20~30대 젊은이가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탈모증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17년 기준 21만 3770명을 기록했다. 그 중 젊은 청년 탈모증 환자가 절반에 가까운 43.8%를 차지하면서 탈모에 대한 적극적 치료와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때문에 각종 포털사이트에서도 탈모관리 제품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대부분 탈모 예방 및 진행을 막을 수 있는 ‘탈모샴푸’로 홈케어를 병행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예전의 샴푸는 단순히 씻어내는 제품이라고 한다면 현재에는 씻어내는 기능이외에 추가적으로 두피와 모발의 건강을 위해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헤어랜드는 얼마 전 ‘머리나라 프리미엄플러스 샴푸·토닉’ 2종을 출시해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리뉴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머리나라 프리미엄플러스 샴푸에 함유된 한약재인 삼칠(三七) 성분이 탈모방지에 효과가 있어 고객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  

삼칠이 탈모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한약재로 떠오른 것도 혈행 개선 효능과 관련이 있다. 청나라 조학민은 본초강목습유을 통해 ‘인삼은 보기(補氣)에 제일이고, 삼칠은 보혈(補血)에 제일이다’라고 했다. 삼칠은 혈을 보하는 데 으뜸이라는 것이다. 탈모인들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모발 생성 촉진제 성분인 ‘미녹시딜’과 유사한 효능이다.

실제로 삼칠추출물을 주요 원료로 한 ‘머리나라 프리미엄플러스 샴푸’와 ‘머리나라 프리미엄플러스 토닉’를 출시한 헤어랜드 관계자는 VISIOSCAN V98을 이용해 모발의 성장 피부를 확인한 결과 삼칠추출물이 5% 마이녹실과 비슷한 정도의 결과를 보였다. 여기에 홍삼, 불가리스쑥, 병풀 등 탈모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천연원료를 함유로 두피의 혈액순환 및 모발 성장 촉진을 유도해 탄력 있고 윤기 있는 모발을 만들어준다.

눈에 띄게 모발이 약해지거나 숱이 없는 부위에는 ‘머리나라 프리미엄플러스 토닉’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머리나라 프리미엄플러스 토닉’은 휴대성이 편리해 언제 어디서든지 가지고 다니면서 뿌릴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두 제품을 사용하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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