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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구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행안부 장관상 수상
-박람회서 도시재생 홍보ㆍ이벤트 등 선봬

인천항8부두에서 열린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시상식에 올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여 받고 있다. [관악구 제공]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17일 인천항 제8부두에서 열린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관악구는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로 난곡동 일대가 선정된 이후, 지역 공동체를 회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 조성이라는 성과를 목표로 활발한 도시재생을 펼치고 있다.

인천항8부두에서 열린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관악구 도시재생 부스를 관람하고 있다. [관악구 제공]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관악구 곳곳에서 성공적인 도시재생 추진을 위해 노력해 준 주민들 덕분”이라며 “앞으로 관악구는 도시재생과 함께 살기좋은 마을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관악구는 20일까지 열리는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관악산 자락 동행마을, 평생살이 난곡’을 테마로 부스를 운영해 난곡 도시재생 지역 홍보 및 다양한 이벤트 등을 선보이고 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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