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팝 보이밴드 뉴 호프 클럽 첫 단독 내한공연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강렬한 중독성의 사운드와 패기 넘치는 에너지로 사랑받고 있는 핫한 브리티시 보이밴드 뉴 호프 클럽(New Hope Club)이 오는 6월 15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 단독 내한공연을 갖는다.

조지 스미스(George Smith, 기타 및 보컬), 블레이크 리차드슨(Blake Richardson, 기타 및 보컬), 리스 비비(Reece Bibby, 베이스 및 드럼)로 구성된 뉴 호프 클럽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가창력과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팝과 락을 동시에 소화해내는 이들은 완벽한 퍼포먼스와 비주얼, 그리고 가창력까지 갖추고 있어 전세계적으로 눈길을 받고 있는 실력파 3인조 밴드이다.

더 뱀프스(The Vamps) 투어 오프닝에 서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이들은 2017년 첫 데뷔 앨범 ‘웰컴 투 더 클럽(Welcome to the Club)’을 발표했다. 데뷔 직후 빌보드의 ‘넥스트 빅 사운드’ 차트에 무려 10주간 머물며 신인답지 않은 기세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8년 발매된 앨범 ‘웰컴 투 더 클럽 파트 2(Welcome to the Club (Pt. 2)’는 영국과 네덜란드를 포함한 무려 10개국의 아이튠즈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올해 2월 발표한 싱글 ‘퍼미션(Permission)’은 중독적이고 짜임새 있는 멜로디로 이들의 뛰어난 음악성을 입증하며 추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이번 공연은 현대카드가 지닌 독자적인 안목을 바탕으로 잠재력이 큰 신예나 시류에 흔들리지 않는 거장을 언더스테이지 무대에 소개하는 ‘현대카드 Curated’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현대카드 Curated 54 NEW HOPE CLUB 1ST LIVE IN SEOUL의 티켓 예매는 4월 23일 화요일 낮 12시 멜론티켓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프라이빗커브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p@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