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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빌보드 앨범차트 ‘빌보드 200’ 3번째 1위 위업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3번째로 1위를 차지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방탄소년단이 12일 발매한 새 미니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가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할 것이다”고 밝혔다.

앨범에 관한 각종 수치 집계 기간은 오는 18일 까지로 며칠 남아있지만, 방탄소년단의 앨범 판매량이 워낙 높아 1위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다는 게 빌보드의 설명이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내에서만 20만점~22만5000점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5월 발매한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과 그 해 8월 발표한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에 이어 3번째로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 미국 NBC 방송의 ‘SNL’에서 이번 음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를 전 세계 최초 공개하고 귀국, 17일에는 서울 동대문DDP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5월 1일에 열리는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는 퍼포머로 확정돼 3년 연속 빌보드 시상식에 참석한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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