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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둔촌주공 재건축, 석면 해체·철거 개시

  • 기사입력 2019-04-1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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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공구, 3·4공구 재조사 완료
아파트 6306동ㆍ10개 상가동 철거 재개

둔촌주공 재건축 조감도.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국내 최대 규모 재건축 사업 단지인 서울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석면 조사를 마치고 이달부터 석면 해체와 함께 기존 아파트 및 상가 건물 철거작업을 시작했다.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은 한때 중지됐던 1·2공구와 3·4공구에 대한 석면 재조사가 완료돼 부지 62만6230㎡ 아파트 6306동과 10개 상가동의 철거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둔촌주공은 지난 2018년 11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에 대한 조사 누락 및 처리 문제가 제기되면서, 석면 해체와 철거 작업이 중단됐다. 주민감시단은 현장점검과 석면자재 파악을 제대로 하지 못한 감리를 교체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은 박영식 석면문제연구소 소장,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백남원 명예교수, 구준모 전 석면협의회 회장 등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현장의 석면문제를 파악하도로 했다. 이중 박 소장은 반포주공 3단지(현 반포자이), 삼성본관 리모델링, 은평 뉴타운 등 여러 건축 현장에서 발생했던 석면 해체처리와 철거 등의 문제를 해당 관공서, 지역주민, 조합, 시공사 등과 해결한 바 있다.

박 소장은 2018년 12월부터 2019년 3월까지 둔촌동 재건축 현장의 석면 실태를 파악하고,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환경부 석면관리위원회 자문위원을 역임한 백남원 교수에게 ‘석면함유물질에 대한 자문’을 요청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원활하게 작업해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2019년 3월 조합과 주민감시단에 전달했다. 박 소장은 석면제거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산방지를 가장 중점에 두고 대책을 마련했다는 게 재건축 조합의 설명이다.

이를 통해 재건축 조합은 중지됐던 석면 해체·제거작업을 다시 재정비해 석면해체필증을 받은 20개 동부터 단계적으로 석면 해체·철거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이달 철거 공사를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재건축 조합 관계자는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1만2032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 역대 최대 규모 재건축 사업으로 석면 제거 모범사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조합과 시공사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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