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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뷔 50주년 개그계 대부 전유성, SBS ‘집사부일체’ 출연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개그계의 대부 전유성이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깜짝 출연한다.

전유성은 최근 ‘집사부일체’ 사부로 녹화를 마쳤으며, 이달 중 방영될 예정이라고 YTN스타가 12일 보도했다.

‘개그계 대부’로 불리는 전유성이 ‘집사부일체’ 멤버인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를 상대로 어떤 멘토 역할을 할지 기대를 모은다.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 과외를 그린 예능이다. 앞서 이순재, 전인권, 이선희, 박진영, 손예진 등이 사부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데뷔 50주년을 맞은 전유성은 다음달, 이를 기념하는 공연 ‘전유성의 쑈쑈쑈 : 사실은 떨려요’를 준비하고 있다. 후배 개그맨 박휘순 김학래 최양락 엄용수 김지선 등이 함께 한다. 오는 5월11~12일 서울 블루스퀘어를 시작으로 6월22일 전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 6월29일 제주도 제주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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