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 군대·공용 버스터미널, 교리IC 등 다양한 교통망 구축…… 타 지역 이동 수월
- 인근 농협 하나로마트, 화순 군청 등 위치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 누려
- 전 세대 선호 높은 중소형 평면의 ‘8년 전세형 임대아파트’
- 호남지역 강자 ‘한국건설’, 17년만에 화순에 선보이는 ‘아델리움’ 브랜드 아파트

[헤럴드경제] 한국건설은 오는18일 목요일, 전라남도 화순에 ‘화순 한국아델리움 더숲’의 견본주택을 활짝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화순 한국아델리움 더숲’은 화순군 화순읍 교리 65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3층 3개 동,전용면적 단일 76㎡, 총 13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전남 화순은 최근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분양 열기가 뜨겁다. 전남 화순의 경우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지역 여건과 화순이 광주와 가까이 위치해있는 만큼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 등의 이점을 갖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화순 한국아델리움 더숲’은 이러한 입지적인 장점뿐만 아니라 수요자들의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까지 선보일 계획으로 많은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교통부터 생활편의시설까지… 한 층 더 편리한 생활 가능한 명품 주거지

‘화순 한국아델리움 더숲’은 탁월한 입지를 자랑한다. 먼저, 사업지 인근으로 화순 군내 버스터미널과 화순공용 터미널이 있어 시•내외 이동이 수월하다. 또 주변에 있는 교리IC를 통해 광주 남•동구를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제2순환도로를 이용해 광주•전남혁신도시 등 광역 이동이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화순 군청을 비롯해 농협 하나로마트, 화순전남 대학교병원, 고인돌 전통시장, 화순 법원, 화순경찰서 등 다양한 인프라가 인근에 구축돼 있는 ‘행정과 생활 인프라의 중심지’다. 또한, 화순초등학교와 화순 중•고교, 전남기술과학고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안전통학 여건에 따른 30•40 학부모들의 관심도 높을 전망이다.

단지 뒤로는 무등산 국립공원, 만영산 둘레길이 나 있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취미 및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선호 높은 중소형 평면, ‘아델리움’만의 혁신 설계 선보여

‘화순 한국아델리움 더숲’은 전 세대가 단일 면적에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또 ‘8년 전세형임대아파트’로 자격제한이나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월 임대료나 취•등록세가 들지 않아 수요자들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전매제한이 없고 향후분양전환 후 시세차익까지 노려볼 수 있어 투자처로도 주목할 만 하다.

‘화순 한국아델리움 더숲’은 호남지역에서 주택 강자로 정평이 나있는 한국건설이 시공을 맡아 기대감이 높다. 한국건설은 1984년 창립한 이래 예술적인 신평면 설계의 고품격 브랜드 ‘아델리움’을 만들어 선보인 후, 연이은 성공신화를 기록하고 있다. 금번 사업지의 경우 17년만에 화순에서 선보이는 단지인 만큼 수요자들이 만족할 만한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화순 한국아델리움 더숲’은 오픈과 동시에 저층우선공급 계약을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저층우선공급 계약시, 스타일러또는 100만원 상품권증정 혜택까지 주어진다. 화순 내 최초로 세대별 창고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화순 한국아델리움 더숲’은 오는 4월 18일 목요일견본주택을 개관하며 주소는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향청리 152-1번지다. 입주 예정일은 2021년 7월이다.


윤병찬 기자 / yoon4698@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