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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민 오는 11일 결혼…11살 연하 예비신부 누구?
[tvN '인생술집'방송 영상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배우 박상민의 결혼 발표 소식에 예비신부를 향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박상민은 10일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 근황을 전하면서 오는 11일 결혼한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박상민의 예비 신부는 11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지인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첫 만남이 이뤄졌고 이후 1년 반 가량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민은 예비신부의 사려 깊은 마음과 배려심, 긍정적인 마음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상민의 소속사는 “박상민이 비연예인인 예비신부를 배려해 서울의 한 호텔에서 오는 11일 양가 가족과 친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조용히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고 밝혔다.

박상민은 현재 OCN 수목드라마 ‘빙의’에서 장춘섭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박상민은 지난 2007년 한 차례 결혼했으나 3년 만에 이혼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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