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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노라마 바다조망 가능한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 인기


- 급이 다른 조망권, 살기 좋고, 집값 상승률에도 도움돼
-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 바다 보이는 입지 살린 최적의 특화설계까지 적용돼…랜드마크 기대

[헤럴드경제] 뛰어난 조망권을 확보한 주거단지가 주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탁 트인 조망권은 집 안에서 쾌적하고 여유로운 삶을 보장해 실수요자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자산가치로 역할이 커짐에 따라 투자가치도 높이 평가 받음에 따라서다.

 

특히 다양한 조망권 중에서도 바다나 강, 호수 등 수변 조망권의 경우 그 인기는 더욱 높다. 수변조망권은 공원이나 산 등 녹지시설보다 희소성이 더욱 높은데다, 수변을 중심으로 산책로나 공원, 운동시설까지 함께 갖춰진 경우가 많아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탁월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바다, 호수 등을 끼고 있는 지역에서는 해당 조망권을 확보한 단지를 중심으로 부촌이 형성되고, 지역 시세를 이끄는 경우가 많다. 또한, 동일 단지 내에서도 조망권을 확보한 단지와 그렇지 못한 단지간 집값에서도 격차가 벌어진다.

실제로 지역별로 부촌이라고 불리는 곳의 경우 수변 조망권을 확보한 곳인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서울에서는 한강이 보이는 지의 유무가 집값을 가른다. 강남권 중에서도 반포 일대 한강 조망권을 확보한 단지의 집값이 월등히 높은 것과 강북권에 용산 일대 한강 조망권을 확보한 집값이 비싼 것도 그 때문이다. 지방의 강남이라 불리는 부산 해운대구에서도 바다조망이 가능한 마린시티나 우동 일대의 집값이 비싼 것 역시 수변 조망권의 힘이다.

게다가 확보된 단지의 경우 수요가 탄탄함에 따라 시세 상승폭이 클 뿐만 아니라 부동산 경기 불황에도 가격 방어력이 뛰어나고, 환금성이 높다는 점에서 최근처럼 시장의 불투명성이 커진 가운데서는 그 가치가 높이 평가된다.

이에 따라 새 아파트 마련을 고려중인 수요자라면 안정성 높은 조망권 확보 단지를 우선에 두는 것이 유리하다.

이 가운데 현대건설이 강원도 속초시에 짓는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이 바다 조망권을 확보한데다, 주변으로 편리한 인프라까지 밀집한 곳에 자리잡아 눈길을 끈다.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은 속초시 중앙동 468-19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최고 36층, 4개 동 중 아파트 3개 동, 전용면적 78~114㎡ 256세대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24~27㎡ 138실 규모로 공급된다. 36층의 고층으로 지어지며, 주변으로 시야를 가리는 높은 건물이 없어 탁 트인 바다조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부분은 바로, 일부 세대에 한정적으로 조망이 가능한 것이 아닌 많은 세대에서 영구 조망을 확보했다는 점이다. 또한 설악산과 청초호 등 속초 도심을 둘러싼 자연경관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파노라마 뷰도 덤으로 확보했다.

이와 함께, 오피스텔 입주민의 경우 속초의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 전망대, 전용 엘리베이터도 설치해 단지 곳곳에서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뛰어난 공간활용도도 장점이다. 확장 시 아파트 전 세대에 안방 드레스룸 및 파우더장이 제공되며, 주택 타입에 따라 필요시 드레스룸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는 대형 드레스룸 선택이 가능하다. 오피스텔 전실에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쿡탑 등의 가전제품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현관장과 주방가구가 연계된 일체형 수납가구가 설치돼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속초시 중심입지에 자리잡아 편리한 생활도 가능하다. 속초시청과 속초우체국 등의 행정·금융기관이 이 단지 바로 맞은편에 있으며, 대형마트인 이마트와 농협하나로마트, 강원도청 산하의 속초의료원 등도 차량 5분 거리로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에서 반경 1㎞ 내에 중앙초, 속초초, 속초여중 등의 학교도 있어 자녀들의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또한 단지는 설악산과 속초해수욕장을 비롯하여 청초호 호수공원과 영랑호 호수공원이 단지와 가까워 산책과 여가생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국제크루즈터미널을 비롯해 속초해양수산특화단지, 체류형 관광·레저시설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 개발도 예정돼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할만하다.

교통환경 역시 좋다. 속초시외버스터미널과 속초고속버스터미널을 이용해 타지역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수월하고, 인접한 동해고속도로를 통해 서울로 이어지는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현재 추진 중인 동서고속화철도가 개통되면 속초에서 서울(용산)까지 1시간 15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 광역교통망은 더욱 좋아진다.

특히 최근 지속되는 화재 사건의 위험으로부터 입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특화 설계도 도입됐다. 단지는 전 세대(실)에 스프링쿨러가 설치되는 것은 물론 대기전력 및 가스차단시스템을 적용해 대형 사고로부터 입주민을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현관 안심 카메라, 200만 화소의 CCTV를 설치하여 내외부에서 일어나는 상황 등을 세대(실) 내에서 볼 수 있도록해 위기 상황시 발 빠른 대처가 가능하도록 했다. 여기에 스마트폰을 이용해 조명, 난방 뿐 아니라 IoT 가전제품까지 제어할 수 있는 홈 IoT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도 적용하는 등 안전성과 편의성까지 확보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은 아파트의 경우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오피스텔은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544-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1년 하반기 예정이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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